소이바텔레콤, 서울시 관악구에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센터 1호 출범

2021-07-30 10:15 출처: 소이바텔레콤

경기도 평택시 평택대학교 스마트 컨텐츠학과 학과장 이요섭 교수(왼쪽에서 네 번째)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공공정보 인증 서비스 제공기업 소이바텔레콤(대표 안중재)은 7월 29일 서울시 관악구에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센터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이바텔레콤은 이번에 출범한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센터를 통해 한국과 해외 간에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서비스를 상호 교환하는 방식으로, 지역 맞춤형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 대규모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 초 미국 출장을 통해 미국에도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센터를 출범할 예정이다.

소이바텔레콤은 8월 말 한국과 미국 간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지역 지자체 및 협회/단체 기업 등에게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 일자리를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알리기 위한 교육 등도 준비했다.

소이바텔레콤이 제공하는 교육은 다음과 같으며, 모두 공평하게 참여할 수 있다. △한국 내 지역 맞춤형 일자리에 대한 표준화된 분류체계 제공 및 교육 △ 글로벌 서비스를 연동하면서 글로벌 융복합 서비스 제공 및 교육 △지역맞춤형 협회/단체, 기업, 소상공인, 개인들이 손쉽게 글로벌 서비스에 참여하는 방법 제공 및 교육 △지역 맞춤형 글로벌 공공정보인증 센터를 국내 해당 지역에 유치하는 방법 제공 및 교육 △한국형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 서비스 빅데이터를 해외 교포에게 제공하며, 이를 활용한 해외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법 제공 및 교육 등을 한다.

소이바텔레콤은 이러한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 서비스 사업을 통하면 해당 지역 지자체 및 협회/단체 기업 등이 맞춤형 글로벌 일자리 공공정보를 제공받고, 제공하는 한국형 글로벌사업을 추진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지자체가 소이바텔레콤과 1억달러 규모의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공공정보인증 빅데이터 센터 구축 협약을 체결하면, 민간주도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서비스를 추진하는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센터와 민관 공동사업을 통해 국토균형발전 및 휴양문화복지도시 조성을 위한 글로벌 디지털 경제협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이바텔레콤은 6월~7월에 청년 및 시니어에게 글로벌 인증 및 모니터링 일자리 제공을 위해 평택대학교 스마트컨텐츠 학과 재학생 및 졸업예정 학생들 15명에게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 서비스 인턴십을 1개월간 제공했고, 개인당 200만원을 지급했다.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이사회 제프리 존스 회장이 소이바텔레콤 회사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소이바텔레콤 개요

소이바텔레콤은 글로벌 공공서비스 모듈 연동을 위한 대한민국 정보통신 표준인증 기술을 연구, 개발, 표준화 사업하는 글로벌 공공정보 인증 서비스 제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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