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SIGGRAPH ASIA 2022 내 CT Bridge+ 기술상담회 부스 및 ‘2022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촉진 프로그램 CT Bridge+ 데모데이’ 운영

2022-12-06 09:50 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설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에서 진행하는 CT BRIDGE+(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촉진 프로그램)

나주--(뉴스와이어)--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대구 EXCO 서관 1층 전시장에서 열리는 ‘SIGGRAPH ASIA 2022 Daegu (이하 시그라프)’에서 2022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R&D) 기술사업화 촉진 프로그램 ‘CT Bridge+’의 일환으로 기술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그라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순회하며 전 세계 6000여 명 이상의 컴퓨터 그래픽과 인터랙티브 테크닉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로, 전시회를 포함 문화기술(CT) 분야 논문 발표, 쇼케이스 등이 동시 진행된다.

2022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R&D) 기술사업화 촉진 프로그램 CT Bridge+ 참가사는 총 38개 사로 문화·체육·관광·저작권 R&D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로 구성됐다. 약 3개월간 진행된 기술사업화 촉진 프로그램에는 기업의 역량을 분석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거나 성능 테스트 및 시작품 제작비 지원, 투자유치 연계 프로그램 매칭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업화 방향성을 제안한다.

시그라프에서 진행 예정인 기술상담회의 경우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 간 매칭을 통해 연구개발과제 성과물의 확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 전문가와 엑셀러레이터가 상시 상담 운영 예정이며, 필요할 경우 기술 보유사와 후속 미팅을 지원한다. 시그라프에 참석하는 기업 또는 일반인 누구라도 부스에 방문해 기술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12월 6일 인사동 도화서길에서는 투자유치 연계 프로그램인 ‘CT Bridge+ 데모데이’가 개최된다. 기술사업화 촉진 프로그램 우수 참가사 10개 사를 포함한 총 12개 사가 문화, 관광, 체육 및 저작권 관련 펀드를 운용하는 VC를 대상으로 IR과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심사에는 한국벤처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등이 참석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 개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5개 관련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2009년 5월 7일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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