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림, 브랜드 ‘하울림실버콘텐츠’ 출범하고 실버 콘텐츠 맞춤형 프로그램 납품

2023-05-26 10:00 출처: 하울림

하울림실버콘텐츠가 제작해 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에 납품한 맞춤형 프로그램 상품

클래스풀의 ‘종이나무 만들기’ 영상

인천--(뉴스와이어)--하울림(대표 주평강)은 ‘하울림실버콘텐츠’라는 브랜드를 설립하고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 노치원(노인 유치원) 등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납품하는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초고령사회를 눈앞에 둔 대한민국에서 장기요양시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연구·생산하는 업체는 많지 않다.

장기요양보험공단은 장기요양시설 이용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라는 취지로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급여비용 산정 방법 등에 관한 고시 제62조에 따라 전문 외부 강사가 월 8~16회 프로그램 진행 시 해당 비용을 보조해 주고 있다.

그러나 노인의 인지 및 신체 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콘텐츠는 여전히 부족하고, 즐기거나 놀 수 있는 콘텐츠는 취미 콘텐츠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특히 강사, 프로그램은 매우 부족한 데다 강사 자질을 검증하기가 어렵고 프로그램 질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게 단점으로 꼽힌다.

이에 하울림은 기존에 보유한 취미 DIY 키트 제작·판매업체 ‘클래스풀’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버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 강사 자질을 높이기 위해 ‘실버인지놀이지도사’ 민간 자격증을 개설, 맞춤형 프로그램 전문 강사를 직접 육성 및 고용하고 있다. 클래스풀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수업 재료 및 방과 후 수업 콘텐츠를 제작하고 전국에 납품하고 있는 브랜드다.

주평강 하울림 대표는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 노치원 등에 우리 프로그램을 납품하는 것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재는 가 오픈 기간으로 인천 남동구 지역 한정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울림 소개

하울림은 실버 콘텐츠 제작업체로 자체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교구 및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하울림실버콘텐츠’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 요양병원, 요양원, 주간보호센터에 맞춤형 노인 콘텐츠 프로그램 납품이 주요 사업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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