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다코리아가 산불 피해지역 아동의 위생 및 건강을 위해 생필품을 기부했다
서울--(뉴스와이어)--100년 전통의 스위스 유기농 뷰티 기업 벨레다(WELEDA)코리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을 위한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벨레다 저불소 치약 180개 △벨레다 샴푸 180개 △벨레다 슈퍼푸드 보습크림 150개로 위생 및 건강 관리를 도울 수 있는 제품이다. 벨레다 제품은 모두 자연 유래 원료로 만들어져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벨레다코리아는 사상 최악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안온한 일상을 잃은 모든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벨레다는 지난 100년간 지속가능성에 헌신해 온 비콥(B-Corp) 인증 기업으로, 건강한 토양과 동식물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40여 곳에 어린이 치약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벨레다코리아 소개
벨레다는 100년 역사의 스위스 천연 및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연의 가치와 지혜를 담아 원료 재배부터 제조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유럽 최고 오가닉 인증기관인 ‘NATRUE’에서 100% 자연 유래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브랜드의 핵심 철학인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바탕으로 자연친화적인 농법을 통해 최고 품질의 100% 자연 유래 원료들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