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모두 ‘2025년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AI 기반 로우코드 및 프라이빗 LLM 솔루션 ‘나두아이오’ 제공

2025-04-07 13:42 출처: 나두모두

나두모두가 ‘2025년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식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AI 기반 로우코드 및 프라이빗 LLM 솔루션 전문 기업 나두모두(대표 문영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식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촉진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컨설팅, 클라우드 이전, 이용료 등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일반지원 부문(232개사 이상)은 최대 1000만원, 집중지원 부문(20개사 이상)은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나두모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사의 AI 기반 로우코드 빌더 플랫폼 ‘나두아이오(nadoo.io)’를 공급한다.

‘나두아이오’는 개발 지식 없이도 내부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로우코드 플랫폼으로, 기업의 스프레드시트, DB, API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고 RAG 기반 질의응답 시스템을 포함한 자동화된 워크플로를 구성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나두모두의 솔루션을 도입하는 수요기업은 △로우코드 통한 대시보드/기업용 내부 SW 구축 환경 및 운영 △LLM 기반의 문서 기반 질의응답 환경 구현 등 다양한 기능을 최대 80% 할인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나두모두는 초기 도입 비용 절감뿐 아니라 지속적인 유지보수와 맞춤형 기술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AI와 로우코드 중심의 SW 개발 환경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영호 나두모두 대표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자 AI와 로우코드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들이 안정적인 내부 데이터 환경과 업무 자동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두모두 소개

나두모두는 개개인의 디지털 혁신을 돕는 도구 ‘나두아이오’를 만드는 SW회사다. 나두모두 구성원은 개개인의 업무 영역을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몰입해 시민개발자를 위한 가치 있는 SW를 개발한다. 이 과정에서의 경험, 지식을 적극적으로 외부로 공유하고 유저들과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나간다. 나두모두의 구성원 모두는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시민개발자가 돼 각자의 영역에서 매일의 업무를 디지털로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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