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뉴스와이어)--베리실리콘(VeriSilicon, 688521.SH)은 고객들이 다양한 사물인터넷(IoT)과 소비자 전자제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에너지 효율적인 고집적 칩을 신속하게 개발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무선 IP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파운드리스(GlobalFoundries, 이하 GF)의 22FDX® (22nm FD-SOI)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이 플랫폼은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경쟁력 있는 전력, 성능, 면적(PPA) 특성을 갖춘 완전한 IP 세트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블루투스 저에너지(BLE), 블루투스 듀얼 모드(BTDM), NB-IoT, Cat.1/Cat.4 등의 표준을 위한 완전한 IP 솔루션을 제공하며, RF, 베이스밴드, 소프트웨어 프로토콜 스택을 포함한다. GNSS, 802.11ah, 802.15.4g 등 RF IP는 이미 여러 고객 칩 제품에 채택되어 양산 단계를 달성했다.
베리실리콘의 무선 IP 플랫폼은 FD-SOI 기술의 고집적·저전력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 고객들이 저전력 BLE 마이크로컨트롤러 유닛(MCU), Wi-Fi 802.11ah 기반 홈 보안 카메라, 다채널 고정밀 글로벌 위성 항법 시스템(GNSS) SoC 등 다양한 시장을 위한 경쟁력 있는 MCU와 SoC를 성공적으로 배포하도록 지원해 왔다. 고객들은 이러한 설계를 기반으로 1억 개 이상의 칩을 출하해 강력한 시장 인지도를 달성할 수 있었다.
에드 카스테(Ed Kaste) 글로벌파운드리스(GF) 초저전력 CMOS 제품 라인 수석부사장은 “우리의 22FDX® 공정 기술은 오늘날 연결 기기에 이상적인 저전력, 고성능, 비용 효율성의 조합을 제공한다”며 “베리실리콘이 우리의 22FDX® 공정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유연한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시장 전반의 혁신 가속화를 돕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와이즈웨이 왕(Wiseway Wang) 베리실리콘 총괄부사장 겸 커스텀 실리콘 플랫폼 사업부 총괄은 “IoT와 소비자 시장에서 저전력 다중 표준 연결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우리의 무선 IP 플랫폼은 고객에게 연결된 기기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 유연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기반을 제공한다”며 “10년 넘게 GF의 22FDX® 공정에서 개발한 FD-SOI IP 중 60개 이상이 45개 고객에게 라이선스됐으며, 총 300개 이상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요한 것은 우리가 대량 생산 칩에 FD-SOI 적응형 바디 바이어싱(Adaptive Body Biasing, ABB) 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한 최초 기업 중 하나라는 점”이라면서 “지금까지 43개 고객을 위한 FD-SOI 칩을 맞춤 제작했고, 이 중 33개 설계가 이미 대량 생산에 들어갔으며, 위성, 자동차, 스마트 글래스 등의 분야를 포괄한다. 우리는 Wi-Fi 6, 위성통신, 밀리미터파 레이더, 보청기 등 신흥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FD-SOI 혁신의 미래를 계속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파운드리스 소개
글로벌파운드리스(GF)는 전 세계가 생활하고, 일하고, 연결하기 위해 의존하는 필수 반도체의 선도적 제조업체이다. 자동차, 스마트 모바일 기기, 사물인터넷, 통신 인프라 및 기타 고성장 시장에 보다 전력 효율적인 고성능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이루고 고객과 협력한다. 미국, 유럽, 아시아에 걸친 글로벌 제조 기반을 보유한 GF는 전 세계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급원이다. 매일 재능 있는 글로벌 팀이 보안, 지속성, 지속가능성에 흔들림 없이 집중하여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g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리실리콘 소개
베리실리콘은 플랫폼 기반의 전방위 원스톱 맞춤형 실리콘 서비스와 자체 반도체 IP를 활용한 반도체 IP 라이선싱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verisilic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