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누리마켓, 청도군서 이동상점 실증 확대… 농촌 장보기와 생활서비스 연결

의성군에 이은 두 번째 실증… 지역 협력 기반으로 경북 확산 추진
청도군·서청도농협·경북시민재단 등과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 구축

2026-10-12 09:30 출처: 로컬누리마켓

찾아가는 우리동네 다목적 이동상점 의제 포럼 및 선포식

청도--(뉴스와이어)--농촌 수요 기반 이동상점 기업 로컬누리마켓(대표 송재필)이 의성군에서 축적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청도군에서 두 번째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고령층과 교통약자의 장보기 불편을 줄이고, 지역의 상품 공급망과 생활서비스를 연결하는 운영 모델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로컬누리마켓은 지난 9월 30일 청도군(박권현 군수), 청도군의회(손영우 의장), 서청도농협, 경북시민재단, 국립청도숲체원, JCI, 시그널케어와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에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자원과 전문성을 연결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의 주요 사업인 ‘우리동네 다목적 이동상점’은 이동형 매장을 통해 주민에게 필요한 식품과 생활용품을 공급하고, 주민돌봄 활동과의 연계를 모색하는 사업이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생활서비스 접근성이 낮아지는 농촌에서 주민 가까이 찾아가는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로컬누리마켓은 이동상점 운영을 중심으로 청도군 및 지역 협력기관과 실증을 추진한다. 의성군 실증에서 쌓은 상품 수요와 방문 동선, 공급·운영 협력 경험을 청도군의 지역 여건에 맞게 적용하고 보완할 예정이다.

특히 정기적인 마을 방문과 지역 기반 상품 공급을 연결해 주민의 이용 편의와 운영 지속가능성을 함께 검증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확인한 구매 수요와 운영 데이터를 토대로 상품 구성, 방문 일정, 재고 관리 등을 개선하고, 디지털 모바일 ERP와 운영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한 수요 기반 AI 상품 최적화도 구체화한다.

주민돌봄 연계는 협력기관과 역할 및 실행 방식을 협의하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동상점이 주민과 정기적으로 만나는 접점을 활용해 지역에서 필요한 생활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로컬누리마켓은 의성군에 이은 청도군 실증을 통해 지역별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상품 공급과 현장 운영, 데이터 관리가 연결되는 모델을 정립해 인구 소멸 지역 전역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컬누리마켓 소개

로컬누리마켓은 2025년 설립된 이동형 유통 플랫폼 기업으로, 경상북도 청도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식료품점과 대중교통이 부족한 농산어촌 지역을 이동형 마켓 차량으로 찾아가 신선식품과 생활필수품을 판매하며, 고령자와 교통 취약계층의 장보기 불편을 해결한다. 지역 슈퍼마켓, 지방자치단체, 마을공동체 및 유통 파트너와 협력해 지역 내 상품과 수익이 선순환하는 유통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국의 식품 사막을 해소하는 지속가능한 생활밀착형 유통 인프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웹사이트: https://localnur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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