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앤텐 조중철 대표
전주--(뉴스와이어)--가상자산 거래소 텐앤텐은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전 엠게임 전략사업부 조중철 사업 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중철 신임 대표이사는 마케팅 및 게임 사업 전문가 출신으로, 15년 넘게 업계 전문가로 종사해왔다. 조 대표는 취임 첫 행보로 가상자산 거래소의 안정성·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각종 솔루션을 도입하고 고객 보호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중철 대표는 “텐앤텐 거래소가 새롭게 도약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 만족을 위한 각종 정책을 준비·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조 대표는 △준법 감시 의무 강화 △정부 및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정책 반영 △서비스 품질 개선 △상장 절차 투명화 △유망 가상자산 발굴 △투자자 보호 강화 등 5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텐앤텐 거래소는 2020년 10월 정보보호인증(ISMS) 획득을 시작으로, 올 9월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접수를 마쳤다.
텐앤텐 개요
텐앤텐 거래소는 수년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축됐다. 꾸준한 고도화·지능화를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한 자산 보호를 위해 물리 보안 및 정보 보호 시스템 등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텐앤텐은 변혁의 첨단에서 신규 가상자산 발굴·상장에 멈추지 않고,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이 촘촘히 연결된 미래 금융 환경에 대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끊임없는 혁신으로 누구나 쉽고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가상자산 플랫폼을 제공해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