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LAR BEAUTY IN SEOUL’ 행사에서 글로벌 서포터즈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뉴스와이어)--코스메틱 전문 기업인 리클레어가 자체 브랜드인 RECLAR (리클레어)로 파트너사 ‘DARI PARTNERS’와 국내에 거주하는 ‘유럽 및 CIS 국가’의 고객 약 100명과 함께 6월 30일 신제품 출시 설명회 및 피부 맞춤형 화장품 개발을 위한 서포터즈 행사인 ‘RECLAR BEAUTY IN SEOUL’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리클레어와 DARI PARTNERS는 2021년 12월부터 CIS 국가의 현지 사용자를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해 현지인의 피부에 맞춘 화장품을 개발, 준비했으며 6월 초 CIS 국가 전체에 신규 화장품 2종(필링워터, 앰플패드) 론칭을 통해 첫 수출로 5만달러에 이르는 매출과 향후 3년간 100만달러 수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CIS 국가뿐만 아니라 유럽, 동남아, 북미 등 각 국가별 피부에 맞춘 화장품을 준비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리클레어 이유진 대표이사는 “최근 전쟁 이슈로 인해 현지 사정이 좋지 않았지만 첫 수출에 5만달러를 달성 한 것을 기반으로 이번 서포터즈 행사를 통해 유럽 및 CIS 국가의 소비자에 맞춘 화장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리클레어는 각 나라의 소비자에게 꼭 맞는 화장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라는 것을 서포터즈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에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트너사인 다리파터너스 김보현 대표이사도 마찬가지로 “첫 수출에 만족하지 않고 리클레어와 함께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분석해 소비자에 맞는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리클레어는 올해까지 약 10종의 화장품을 국내외에 출시할 예정이며, 또한 계열사 알앤유의 ‘Galvanic Water Peeler’와 함께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인 ‘Re-balancing Facial PeelingWater’, ‘Intencive Calming Ampoule Pad’는 7월 말 국내 론칭을 앞두고 있다.
리클레어 개요
리클레어는 뷰티디바이스 전문 기업인 알앤유의 코스메틱 브랜드로 2022년 설립됐으며 자체적인 연구개발팀을 보유해 지속적인 제품 연구 및 신제품 개발을 할 수 있다. 피부 미용기기 및 코스메틱의 브랜드명은 ‘RECLAR (리클레어)’이며 CE, KC 인증 획득은 물론 여러 기술 특허 및 인증서를 보유해 해외 여러 나라로 수출되고 있다. 올 하반기 다양한 코스메틱 신제품과 새로운 뷰티 디바이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