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에스엔에이 이원호 대표, 다원아이앤씨 김종기 대표가 총판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원스톱 IT 서비스 기업 에스엔에이(SNA, 대표 이원호)는 시점 복원 솔루션 ‘윈백(WinBACK)’ 개발사 다원아이앤씨(대표 김종기)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0월 12일 에스엔에이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총판 체결은 양 사가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시장의 PC 유지 보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보안 잠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진행됐다.
다원아이앤씨의 윈백은 시점 복원 솔루션으로 개인 PC 관리에서 소홀하거나 어려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솔루션을 통해 항상 최적화된 환경으로 손쉽게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윈백의 특화된 시점 복원 기능은 Zero Trust(제로트러스트) 및 랜섬웨어 보안을 검토하는 고객에게 신속하게 대응 방안으로 제공함으로써 보안 시장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총판 체결에서 양 사는 △윈백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영업 및 마케팅 협업 △양 사 파트너 에코시스템(Partner Ecosystem) 구축에 대한 협업 △소프트웨어(SW)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포지셔닝을 위한 전략 구축 등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에스엔에이 이원호 대표는 “에스엔에이가 판매하는 틸론의 VDI 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을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워크 솔루션들과 협업이 기대된다”며 양 사 협업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에스엔에이는 틸론의 VDI 솔루션 디스테이션과 솔모정보기술의 스크린 워터마크 솔루션 ‘엑스시큐리타스(XSecuritas)’를 조달청에 등록해 세일즈 상승세를 이어오며, 스마트워크 솔루션 라인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스엔에이 개요
에스엔에이(SNA)는 하드웨어 판매, 기술 지원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를 20년간 진행해왔다.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총판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SNA는 소프트웨어 사업 가능성에 집중,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며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NA는 △하드웨어 판매·임대 및 데모 △통합 유지 보수 △인프라 구축(이전 사업, 보안 폐기, 컨설팅) △솔루션 유통 △글로벌 비즈니스 등 원스톱 IT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