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의지몰 홍보 영상 3편
의정부--(뉴스와이어)--의정부역 지하상가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이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의지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 번째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로써 의지몰은 총 3편의 홍보 영상을 공개하며 ‘의지몰 완전정복 백서’를 통한 정보 공유로 고객에게 한 발짝 가까이 나아갔다.
공개된 의지몰 홍보 영상 3편에서는 “만능시장 의정부시 지하도상가 의지몰”이란 슬로건으로 쇼핑과 문화의 중심인 의지몰을 소개했다.
홍보 영상에서는 의지몰을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는 노하우로 △주차 편의와 의지몰의 다양한 결제 시스템 △편의 시설 활용법 △쇼핑 노선도 등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의지몰은 더욱 많은 방문객이 영상을 보고 의지몰을 찾을 때 이용 편의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한다.
특히 홍보 영상에서는 더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주차를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주차 혜택 ‘1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30분 주차 할인권’ 배부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의지몰을 이용하도록 수유 시설과 휴게 시설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 화폐 및 결제 편의 시스템, 저렴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식도 알린다.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의지몰 담당자는 “의지몰 홍보 영상은 스펙 소개편과 고객 편의편으로 나뉜다. 이번 고객 편의편에서는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의지몰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편의 시설을 소개했다”며 “우리 홈페이지를 찾는다면 더 많은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유철 의정부역 지하상가 상인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욱 저렴하게 쇼핑을 이용하고, 문화 시설 및 편의 시설을 향유하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편의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며 “특히 의정부역 지하상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첫걸음 시장 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되며 특색 있는 문화와 감성 마케팅이 접목된 문화관광시장으로의 도약을 하고 있는 만큼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것이 최대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의지몰은 단순한 쇼핑 장소에 그치지 않고, 지하상가와의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고객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문화시장이란 인식을 심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지몰은 2022년 첫걸음 시장 기반 조성 사업으로 선정된 이래로 상인들에 실내 가드닝 교육을 진행하는 ‘의지 뜨락사업’, 상가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운영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의지 포토아카데미’와 포토스튜디오 등 지역 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의 지원부터 ‘결제 편의 이벤트’까지 다양한 고객 편의 이벤트까지 운영하며, 상권 활성화를 위해 발전을 거듭해왔다. 단순히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아닌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복합 상가로서 더 다양한 고객층의 흡수를 위해 어린이 플리마켓, 그림책 원화 전시회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문화시장’으로 새롭게 거듭나며 의정부 시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의지몰은 지하상가로서는 이례적이고, 차별적인 자체 홈페이지와 SNS 채널도 운영하며, MZ세대 트렌드에 맞춰 상인들 및 고객층과의 소통을 다원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