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공공도시 윤호준 대표와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이성일 센터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성일)와 공공도시(대표 윤호준)는 도시재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평창군의 도시재생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두 기관 간의 상호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째, 도시재생 사업의 기획, 준비, 수행에 대한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로의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며,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둘째, 지역 내 로컬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프로그램 기획·협력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셋째, 평창군 도시재생 주민공동이용 시설의 운영과 관리 방안에 대한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관리 방법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넷째, 도시재생 사업의 홍보와 마케팅 전략에 대한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도시재생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유효한 홍보 전략을 함께 수립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미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실패 자산화 및 재도전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재도전 지원 및 지역 활력 프로젝트’에 선정돼 ‘평창군 러스틱라이프 스튜디오(Rustic life studio)’를 운영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견 조율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더불어 평창군의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공공도시 소개
공공도시는 2014년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스타트업 분야에서 활동했던 사람이 모여 설립한 도시재생 전문 기업이다. 호혜와 신뢰,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공공도시는 개인의 성장이 조직의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성장이 도시의 성장이라고 믿는다. 공공도시는 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 공공도시의 주요 활동 분야는 △도시재생/사회적경제 △인구소멸/지역관리 △민간위탁/거버넌스며, 주요 사업 분야로는 △역량강화/창업 교육 △컨설팅 △학술행사/워크숍 기획·운영 △도시 및 지역기반 연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