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칼미아사회적협동조합 한나래 이사장과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 최용국 대표가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대표 최용국)는 칼미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한나래)과 지난 4월 20일(토) 화성시 발달장애인 직업교육 노작336 카페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능력과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 최용국 대표와 칼미아사회적협동조합 한나래 이사장, 각 기관 실무 사회복지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양성교육 지원으로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취업 지원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자립 생활을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이 필요하다는 분위기에 따라 추진했다.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와 칼미아사회적협동조합은 각 기관, 기업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직업능력 향상 지원 △노작336 카페를 통해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 조성 및 홍보 △자립 생활을 위한 커피 교육 및 실무체험, 세미나, 캠페인 공동개최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나래 칼미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장애인 스스로 자신들의 삶을 주체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사회활동 및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장애인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여함으로써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사회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