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A세대 이동 수단 라이프사이클’ 조사 결과 인포그래픽
서울--(뉴스와이어)--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2024년 A세대 이동 수단 라이플사이클 조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임팩트피플스의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통해 2024년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A세대의 91%가 가까운 거리는 걸어간다고 응답했다. 걷기 적당한 거리로는 ‘11~20분’ 사이가 34.8%로 가장 높았다. 연령대별로 40대는 37.8%, 50대는 35.3%, 60대는 33.6%가 해당 거리를 선호했다. 70대는 ‘51~60분’이 26.7%로 가장 높았다.
걸을 때 포인트가 쌓이는 만보기 앱을 사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87.5%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어떤 앱을 주로 사용하는지 주관식 설문을 진행했다. 주요 사용 앱은 ‘캐시워크’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토스’와 ‘손목닥터’가 이었다.
걸어갈 수 없는 거리를 이동할 때 선호하는 교통수단으로는 ‘지하철’이 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자동차(30.2%)’, ‘버스(24.9%)’, ‘택시(4.5%)’ 순이었으며,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은 0.3%에 불과했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전기를 이용해 움직이는 저속의 1인용 운송수단으로 전동 킥보드, 공용 전기자전거 등이 해당된다.
교통수단의 요금에 대한 문항 중 ‘지하철’ 요금은 69.1%가 긍정적인 응답을 보였다. 구체적으로는 ‘아주 싸다(1.6%)’, ‘싸다(10.3%)’, ‘적당하다(57.3%)’였다. ‘버스’ 요금의 경우 69%가 긍정적인 응답을 보였다. ‘아주 싸다(10.8%)’, ‘싸다(7.7%)’, ‘적당하다(60.5%)’의 응답을 보였다. 그러나 택시 요금은 81.4%의 응답자가 ‘매우 비싸다’, ‘비싸다’ 등 부정적인 성향을 나타냈다. 대중교통 요금에 비해 택시 요금은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인식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임팩트피플스의 에이풀(Aful) 서비스는 국내 최초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으로, 4060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신중년 타깃 기업을 위한 트렌드 진단 및 예측 자료 공유, 시니어 제품 리뷰 정보 제공, 시니어 온라인 일거리 개발 등 시니어 산업 발전을 돕고 있다.
에이풀(Aful)은 높은 구매력으로 여유로운 장밋빛 인생 2막을 시작한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를 의미하는 신조어 ‘A세대’에서 따왔다.
※ 인사이트 보고서 : 2024 이동 수단 트렌드 리포트: https://zrr.kr/73kM
임팩트피플스 소개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는 초고령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니어 온라인 플랫폼 운영, 시니어 일자리 얼라이언스를 통해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를 연결하고, 나아가 혁신적인 시니어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했다.